올해 전남 지역의 김 생산량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해양수산개발원에 따르면,
올해 전남 지역의 김 생산량은
1억 3천여 톳으로
지난해보다 27.8% 많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수산개발원은
고흥과 완도, 진도 등 전남 대부분 지역에서
김 시설량이 크게 증가했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한편, 충남과 전북 지역의 김 생산량은
지난해보다 각각 27.9, 45.1%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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