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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람회 무료운행..수익금 100만 원 환수 조치

박민주 기자 입력 2013-07-19 07:30:00 수정 2013-07-19 07:30:00 조회수 0

세계박람회 기간
여수시의 보조금을 받고
무료 운행됐던 버스업체에 100만 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여수시는 박람회 기간
보조금을 받고 무료 운행됐던 버스업체에
100만 원의 수익금이 발생한 것이 확인돼
뒤늦게 환수조치에 나섰습니다.

여수시는 "무료 시범운행때 요금함의 덮게를
덮지 않았거나 교통카드 임의작동 등으로
수익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감사원도 최근,
박람회 무료 버스운행과 관련해 감사를 벌여
결과에 따른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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