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화학공장이 밀집한 여수지역에
합동방재센터가 만들어집니다.
정부는 최근 화학재난에 대한
신속하고 효율적인 대응을 위해
화학공장이 밀집한 여수·시흥·구미·울산 등
전국 6개 거점산단에,
환경부·고용노동부·소방방재청 등
관계부처가 모두 참여하는 40명 규모의
합동방제센터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또 화학사고 예방·대응 전문기관인
화학물질안전원이 센터와 가까운 곳에 설치돼,
사고현장 복구와 소방관 훈련 등
지원업무를 담당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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