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도와 도내 일선 시군이
중증 장애인이 생산한 제품 우선 구매에 매우 인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남도에 따르면 도청과
22개 시군의 상반기 중증 장애인 생산품
구매실적을 집계한 결과 목표액 대비 0.08%로 목표액 1%에 턱없이 모자랐습니다.
시군 가운데는 고흥군이
물품 구매 총액 482억원 중
97만2천원에 불과해 가장 낮았습니다.
전남도는 상반기 실적을
지자체에 통보하고 시군 부단체장 회의때
구매를 독려하는 등 장애인 배려에
적극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