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가
항일독립 유공자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해
여수 웅천공원에 항일독립운동 기념탑을
건립합니다.
여수시는
국비와 시비 9억여 원을 들여
웅천공원에 17미터 높이의 기념탑을 설치하고 독립운동가 38인의 성명과 출생사망 연대,
공적 등을 담은 '기록벽'을 조성합니다.
이에 따라 여수시는
오는 26일, 설명회를 갖고
다음달부터 본격적인 공사에 나서
내년 3.1절에 맞춰 기념탑 준공식과
기념행사를 가질 계획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