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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시설 비리의혹..공개토론회 제안

나현호 기자 입력 2013-07-30 07:30:00 수정 2013-07-30 07:30:00 조회수 1

순천시민단체들이 비리 의혹이 불거진
사회복지시설 문제와 관련해
순천시에 공개 토론을 제안했습니다.

순천시민대책위는
조충훈 순천시장이 지난 25일 정례브리핑에서
은빛마을과 연꽃향기 등 최근 문제가 불거진
사회복지시설의 입장을 비호하고
대부분 왜곡된 주장을 펼쳤다며,
공개토론회를 통해
옳고 그름을 가르자고 제안했습니다.

대책위원회는 또,
문제가 불거진 사회복지시설에 대한
순천시의 책임있는 조치가 이뤄지지 않는다면,
시장을 비롯한 핵심 공무원들을 고발하고
강도 높은 시위를 이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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