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해수욕장 피서객 구조 사례가 잇따르면서
해경이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여수 해경은 어제(29) 오후 4시 반쯤
여수 방죽포 해수욕장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놀던 15살 김 모 양이
튜브가 뒤집어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순찰 중이던 해경이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6일에도 여수 만성리해수욕장에서
수영 경계선 밖으로 떠내려가던
25살 오 모 씨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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