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MBC

검색

피서객 구조 잇따라.."안전사고 주의"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7-31 07:30:00 수정 2013-07-31 07:30:00 조회수 0

최근 해수욕장 피서객 구조 사례가 잇따르면서
해경이 안전사고 주의를 당부하고 나섰습니다.

여수 해경은 어제(29) 오후 4시 반쯤
여수 방죽포 해수욕장에서
고무튜브를 타고 놀던 15살 김 모 양이
튜브가 뒤집어져 허우적거리는 것을
순찰 중이던 해경이 발견해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26일에도 여수 만성리해수욕장에서
수영 경계선 밖으로 떠내려가던
25살 오 모 씨가 해경에 의해 구조됐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