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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동부지역 개발사업 6건 재검토 판정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8-01 07:30:00 수정 2013-08-01 07:30:00 조회수 0

전남동부지역 개발사업이
무더기로 재검토 판정을 받았습니다.

전라남도는 최근,
50억원 이상을 필요로 하는
16개 시·군 33개 사업과
5억 이상 행사성 사업 등
모두 37개 사업에 대한
2차 투·융자 심사결과,
9개 사업을 재검토하라고 판정했습니다.

재검토 사업 가운데
여수 손양원 목사 유적지 조성과
순천 팔마야구장 건립,
순천 목재문화체험장 조성 등
전남동부지역 사업만 6건이 포함돼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들 사업이
시설수요에 대한 정밀검토가 필요하고
민간자본 투자방식으로
추진하는게 바람직하다며
재검토 판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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