흉기로 동료선원을 다치게 한
외국인 선원이 구속됐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9일 저녁
광양항에 정박중이던 2천백톤 급 화물선에서
술에 취해 근무한다는 지적에 불만을 품고
흉기를 휘둘러 동료 선원을 다치게 한 혐의로
미얀마 출신 선원 29살 A씨를 구속했습니다.
해경은 최근 외국인 선원이 늘어나면서
한국인 선원과의 마찰이 증가하고 있다며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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