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3) 오후 3시쯤
(전남)여수 만성리 해수욕장에서
물놀이를 하던 67살 안 모씨가 의식을 잃은 채 안전 요원에게 발견돼 심폐 소생술을 받으며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습니다.
여수 해양경찰서는
숨진 안 씨가 평소 지병이 있고
사고당시 막걸리 서너 잔을 마시고
물놀이를 했다는 일행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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