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피해를 막기 위해
지역 농가들의 시설하우스 보강이
시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전라남도가 최근
지역 시설하우스 현황을 조사한 결과
광양지역 149ha를 포함해
천백여ha, 만 9천여 동의 하우스가
태풍때 강한 바람이나 폭설에 약한
비 규격 하우스로 보강 지주 설치가
시급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라남도는 농민들이
규격형 하우스로 시설 보강을 하려 해도
천㎡당 2천만 원에 이르는 시설비 부담으로
보강 작업을 늦추고 있다며,
농민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지원 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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