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지역의 매실을
광양 매실로 속여 판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광양경찰서는
농산물 유통업체를 차려 놓고
하동과 구례에서 수확한 매실을
광양 매실로 속여 팔아
1억여 원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57살 이 모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씨 등은
광양 매실이 타 지역 매실보다 가격이 높고
소비자들이 선호한다는 점을 이용해
택배 등으로 이를 전국에 유통시켜온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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