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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산단 화학물질 미량 누출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8-09 21:30:00 수정 2013-08-09 21:30:00 조회수 0

오늘(9) 오전 11시쯤
여수국가산단 내 폴리실리콘 신설 공장에서
미량의 화학물질이 누출돼
40살 박모씨 등 작업자 2명이
현기증 등을 호소하다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여수시는 해당 공장이
지난달 준공돼 현재 가동을 위한 준비 중이며,
이번 사고는 배관 세척에 쓰이는 액체인
실리콘 테트라 염화물이
배관의 볼트를 풀다가 미량 누출된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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