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사상 최대 전력난이 예상됨에 따라
관계기관들이 대대적인 절전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한국전력공사 여수지사는
여수 국가산단 입주기업 가운데
계약전력 3천KW 이상 사업장 90여곳을 대상으로
피크시간대에 일부설비의 가동을
자제해 줄 것을 요청하는 등
현장 절전활동을 펼쳤습니다.
LG화학 여수공장 등 주요 기업들도
주요 시설에 대한 보수시기를 앞당기거나
자가 발전 설비를 이용해 전력을 생산하는 등
절전 비상대책에 나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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