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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리 항로 채권 10억 손실 처리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8-14 07:30:00 수정 2013-08-14 07:30:00 조회수 0

광양-일본간 카페리 항로가
1년이 넘도록 중단된 가운데 농협이 선사측에
빌려준 10억원이 손실처리됐습니다.

농협 광양시지부는
카페리 선사였던 '광양훼리' 측에 대출한
10억 원을 받기 위해 중앙회에서 조사한 결과,환수재산이 거의 없는 것으로 확인돼
손실 처리했다고 밝혔다.

광양훼리 채권단은 농협 등
40 여개 업체로 최대 10억원까지 대출해줬으며
이가운데 농협이 최대 채권자입니다.

광양-일본 카페리는 취항 1년만에
운영난으로 운항이 중단됐으며,지금까지
새 사업자를 선정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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