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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통 더위로 지역 학교 개학 연기 검토

김종태 기자 입력 2013-08-14 21:30:00 수정 2013-08-14 21:30:00 조회수 0

찜통 더위가 계속되는 가운데
지역 학교를 중심으로
방학을 연장하는 방안이 검토되고 있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연일 35도를 넘는 무더위가 기승을 부림에 따라
다음 주 19일로 예정돼 있는
대부분의 지역 중학교 개학을
학교장 재량으로 연기하거나
휴업이나 단축수업을 하는 방안을
신중하게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달말이나 다음달 초가 개학인
초등학교는 개학 시기가 늦은만큼
방학 연장 검토 대상에서 제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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