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광주·전남본부가
다음달 추석을 앞두고
운전자금 조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중소기업을 위해
600억원 규모의 특별운전자금을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대출 취급금융기관은 시중은행과 지방은행,
수협중앙회 등 모두 6개 금융기관이며,
대출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다음달 17일까지입니다.
지원 대상은 주류도매업,
숙박업, 오락관련 서비스업 등을 제외한
모든 업종이며
지원 규모는 업체당 6억원 이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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