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동부지역은 오늘(15)
북태평양 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씨가 계속됐습니다.
광양지역에 폭염경보,
순천과 고흥에 폭염주의보가 유지됐으며
낮 최고기온은 31도에서 33도로
어제와 비슷한 분포를 보였습니다.
기상청은 북태평양 고기압이 약해지면서
다음주부터 더위가 한풀 꺾이겠고,
이 달 말쯤에는 태풍이 한반도에
상륙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