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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휴양림 각광-R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8-17 07:30:00 수정 2013-08-17 07:30:00 조회수 0

◀ANC▶
남도의 명산인 광양 백운산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자연휴양림입니다.

울창한 숲과 깊은 계곡,
그리고 황톳길이 어우러져,사계절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전승우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
남도의 명산 광양 백운산 자락에 자리한
자연 휴양림,

아름드리 소나무와 삼나무,편백나무가
빽빽히 들어찬 울창한 숲이 하늘을 가립니다.

숲 사이로 흐르는
때묻지 않은 청정 계곡수는 휴양객들에게
한여름의 무더위를 잊게 합니다.

◀INT▶

시원한 계곡물을 가둔
널따란 물놀이장은 가족들이 오붓하게 여유를 즐기기에 제격입니다.

상쾌한 공기를 마시며
솔밭길을 따라 맨발로 걷는 1km의 황톳길은
색다른 산림욕을 선사합니다.

◀INT▶

소나무 숲에 들어선 산막과
통나무집,야영장은 지친 심신을 재충전하는
최적의 휴식공간입니다.

◀INT▶

하루 천여명이 머물 수 있는 백운산 휴양림은 이미 올 여름 예약이 끝났습니다.

◀INT▶

오는 2015년까지 '치유의 숲'이 조성되는
90ha의 백운산 자연휴양림,

마음편히 쉬고 싶다면,가장 먼저 찾아야 하는 4계절 휴양 명소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MBC뉴스 전승우입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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