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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35곳, 더위 피해 방학 연장·단축수업

조현성 기자 입력 2013-08-19 07:30:00 수정 2013-08-19 07:30:00 조회수 0

유래없는 찜통 더위가 이어지면서
광주, 전남지역 35개 중고등학교가
방학을 연장하거나 개학 후 단축 수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남지역에서는
중학교 13곳, 고등학교 7곳 등이
학생들의 공부 효율과 전기료 부담 등을 감안해
여름방학을 최고 닷새까지 연장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광주에서도
중학교 87곳 가운데 11곳이 개학을 연기했고,
2개 학교는 점심시간 후 하교를 하는 등
단축 수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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