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의 모 골프장이
회원권 분양대금 반환 요구를 들어주지 못해
골프장 내 호텔과 토지 일부가
경매 매물로 나왔습니다.
순천시 주암면의 모 골프장은 최근,
골프장 측이 입회금 6백억원에서
만기 도래한 3백억원 가운데
2백억 원을 반환하지 못하자
일부 회원들이 골프장내 호텔과
골프장 전체 면적의 1/6에 해당하는
36만제곱미터를 경매로 내놨습니다.
36홀 규모로 지난 2천8년 개장한
이 골프장은 모두
천 8백억 원의 건설비가 들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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