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경찰는 오늘(20),
지난 11일, 광양 옥룡 계곡에서
물에 빠져 의식을 잃은
42살 박 모씨를 발견하고
심폐소생술과 인공호흡을 실시해 생명을 구한
소현성 군과 선다혜 양에게
표창장을 전달했습니다.
학생들에게 구조된 박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며,
병원 관계자는 신속한 응급조치 때문에
생명을 구할 수 있었다고 설명했습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