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어선들의
조업금지구역을 위반하는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여수해경은 오늘(22) 새벽 6시쯤
조업금지구역인
여수시 광도 남동쪽 6마일 해상에서
삼치와 병어 등을 몰래 잡다
검문에 불응하고 도주하려 한 혐의로
경남선적 저인망 쌍끌이 어선 선장
50살 최모씨 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앞서 지난 20일에도
또다른 경남선적 쌍끌이 어선의 선장이
금지구역에서 조업을 하다 도주하는 등
같은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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