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
사후활용 운영 주체를 장기적으로는
시에서 재단법인으로 이양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용역 결과가 나왔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한국관광개발연구원에 의뢰한
'정원박람회 사후활용' 중간 용역 보고 결과
장기적인 수익 구조상
이같은 사후 운영 방안이 제시됐다며,
박람회 시설물 유지보수는 외주에 맡기고
음식점과 각종 판매시설은 임대하는 방안이
적절한 것으로 나왔다고 밝혔습니다.

또, 정원박람회와 순천만을
하나의 생태정원으로 통합 조성하고,
두 곳을 아우르는 통합 명칭 선정도
필요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덧붙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