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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갈등 표면화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8-30 07:30:00 수정 2013-08-30 07:30:00 조회수 10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놓고
추진위원회와 서울대간의 갈등이
표면화되고 있습니다.

광양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 추진위원회는 어제 서울대 남부 학술림을 항의 방문해,
서울대측이 주민들에게
지정 반대 내용을 담은 전단을 배포하는 등
언론 홍보와 주민 선동을 하고 있다며
이를 즉각 중단해 줄 것을 요구했습니다.

이에 대해 서울대측은
일부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백운산 지정 반대를 위해 주민들을 상대로
반대 운동을 전개할 의사가 없다며
지정 추진위원회의 요구사항을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백운산 국립공원 지정을 위한 서명운동에 지금까지 3만여명이 서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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