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침체의 여파로
전남동부지역의 임금 체불액이
크게 늘었습니다.
여수고용노동지청은
전남동부지역에서 올해 7월까지 발생한
임금 체불액은 72억 원에 이르며,
이는 지난 해 같은 기간에 비해
17% 이상 증가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고용노동지청은 이에 따라
추석 전 3주간 체불임금 청산 전담반을 운영해
임금 체불 현황을 파악하고
고의적인 체불 사업주는
사법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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