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질변경을 통한 건축물 증가로
올해 전남지역 벼 재배 면적이
큰 폭으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올해 전남지역 벼 재배면적은 17만690㏊로
지난해에 비해
2593㏊ 줄어든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전남지역의 벼 재재면적이 줄어든 것은
형질변경에 따른 건물건축이 늘어난데다
단위 면적당 소득이 높은
고추 같은 밭작물로 전환하는 경우가
증가했기 때문으로 풀이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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