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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유턴기업 광양만권 첫 입주

전승우 기자 입력 2013-09-12 07:30:00 수정 2013-09-12 07:30:00 조회수 0

중국에 진출했던 기업이 철수해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에 처음으로 입주합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늘 연대천운건축공정기계유한공사와
투자협약을 체결하고
오는 2014년까지 5백억원을 투자해
율촌1산단에 3만 3천m2 규모의 공장을
건설하기로 했습니다.

건설 중장비 기계부품을
생산하는 연대천운은 지난 1992년에
중국에 진출했으나,인건비 상승 등으로
경영난을 겪다,정부의 유턴기업 지원에 따라
이전 투자를 결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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