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여중생을 집단 성폭행한
12명의 학생들에게 중형이 구형됐습니다.
광주지검 순천지청은
지난 2010년 6월, 광양지역에서
당시 중학생이던 A양에게 술을 먹인 다음
집단으로 성폭행한 혐의로 기소된
최 모씨 등 피고인 2명에게 징역 9년,
나머지 피고인 10명에게
징역 장기 8년에서 단기 5년을 구형했습니다.
검찰은
사건이 발생한지 3년이 지났고
피고인들이 비록 학생신분이었지만
처벌받아 마땅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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