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12) 여수 거문도에서
이웃 주민을 흉기로 찔러 숨지게 한
44살 이 모씨가 달아난 지 하루만에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여수경찰서는
오늘(13) 오후 3시 40분쯤
인근 야산에서 숨어 있다
마을로 내려오던 이 씨를
잠복한 형사들이 검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씨는 혐의를 인정했으며,
지인과 술을 마시다 시비가 붙어
이같은 일을 저지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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