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연휴 마지막 날인 전남동부지역은
일교차 큰 날씨가 이어졌습니다.
고기압의 영향으로
낮 최고기온은 28도에서 32도의 분포로
늦더위가 이어졌지만,
밤에는 기온이 15도까지 떨어지는 등
일교차 큰 날씨를 보이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부터 본격적인 귀경행렬이 시작돼
현재까지 순천톨게이트를 통해
지역을 빠져나간 차량만
3만 6천대로 집계되고 있습니다.
여수기상대는 일부내륙지역에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많겠다며
귀경길 교통안전에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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