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기간에만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에
30만 명이 넘게 방문했습니다.
순천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지난 18부터 22일까지
닷새간의 추석 연휴기간에
모두 31만 636명이
박람회장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추석 다음날인 지난 20일에는
10만3천여명이 입장해
개막 이후 최다 관람객수를 돌파했습니다.
조직위원회는
박람회장에 가을 분위기가 무르익으면서
가족 단위 관람객이 늘고 있다며
이같은 추세라면 남은 기간 목표 관람객 수인
4백만명 달성도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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