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제철소 직원들이
순직한 동료 유자녀를 돕는 장학회를 만들어
미담이 되고 있습니다.
광양제철소 화성부 직원들은
재직 중에 불의의 사고로 순직한 동료를 기리고 남은 유가족을 돕기 위해 지난 5월,
전 직원이 참여하는 장학회를 설립하고,
매월 급여의 일부를 적립해 유가족
3가정에 장학증서와 장학금을 전달했습니다.
화성부 장학회는 두명의 유자녀가
중학교를 졸업때까지 1년에 50만원씩,
고등학교 재학기간에는 분기당 50만원씩,
그리고 대학을 졸업할 때 까지
학자금의 50%를 각각 지급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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