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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 젓갈 제조 적발

권남기 기자 입력 2013-09-26 07:30:00 수정 2013-09-26 07:30:00 조회수 0

무허가로 젓갈류를 대량으로 만들어온 업자가
해경에 붙잡혔습니다.

여수해경은 지난 2009년부터
여수시 국동의 해안가 공터에서
식품제조 가공 영업허가를 받지 않고
정어리 등 젓갈류 5천 킬로그램,
시가 1억1천만 원 상당을 제조하고
일부는 판매한 혐의로
68살 최 모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해경은 올해 들어서만
식품위생법 위반으로 20명이 검거됐다며
먹거리 침해 사범에 대한 단속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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