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의 시내버스 업체 재정 지원금이
인구수를 기준으로 다른 지역에 비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광양시가 지난해
적자 보전을 위해 시내버스 업체에 지급한
재정 지원금은 총 29억원으로
인구 15만명을 기준으로,1인당 2만원이
지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인근 순천시와 여수시에 비해
인구 1인당 2-3천원이 많은 것으로,도심권이
광양읍권과 중마권 등으로 분산되고
농촌도 백운산 계곡을 따라 취락이 형성돼
버스 순환이 어려운데 따른 것으로
분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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