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시가 운영 적자로 문을 닫았던
와온마을 해수탕을 호스텔로
리모델링하겠다는 사업 계획 신청이 들어와
승인 심의에 들어갔습니다.
순천시는 최근,
서울에 한 숙박업체가
해룡면 와온마을에 위치한
옛 해수탕 건물 일부를
24실 규모의 호스텔로 새롭게 리모델링하는
사업계획 신청에 나섰다고 밝혔습니다.
순천시는 해수탕이 위치한 자리가
자연녹지지구 인데다
생태계 보존 지구로 묶여 있어
숙박시설로 허가가 났을때
문제는 없는지 면밀히 검토한 뒤
사업 계획 승인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