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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공공비축미 수매 물량 확대해야"

김종태 기자 입력 2013-10-03 07:30:00 수정 2013-10-03 07:30:00 조회수 0

올해 공공비축미의
매입가와 물량이 확정된 가운데
농민 기대에는 미흡하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통합진보당 김선동 의원실은 최근
농식품부에서 제출받은
자료를 인용해 "정부가 올해 사들이기로 한
공공비축미는 37만t으로, 가격은 40킬로그램
1등품 기준 5만5천원으로 책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올해 공공비축미 재고량이
36만톤에 불과하고,
남은 2011년산과 2012년산 24만톤도
소득하위계층 지원용이어서
일반 소비용 재고물량은 사실상 없다며
최소 백30만톤 이상으로
수매 물량을 늘려줄 것과
수매 가격도 시장 여건을 감안해
6만천원 이상은 돼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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