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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터에 청년층 보기가 어려워 졌습니다.
인구 고령화와 청년실업이 겹쳐 그만큼
청년층 취업비중이 줄어들고 있습니다.
황성철기자의 보돕니다.
◀VCR▶
S/S
취업자 가운데 청년층이 차지하는
비중이 80년대 30%대에서 현재 15%대로
반토막 났습니다.(투명cg)
우선 20여년전 30%였던 대학진학률이
현재는 70%를 넘어서 고학력자가 두배이상
늘었습니다.
저출산으로 인해 3명중 1명꼴이였던
청년층이 현재 5명 가운데 1명으로 줄어들어
그만큼 청년층의 비중이 감소하고 있습니다.
◀INT▶(임성식)
호남지방통계청 조사결과 광주의
50세에서 59세 취업자수는 지난해말
13만6천명으로 2천년 7만2천명에 비해서
88% 증가했습니다.(CG1)
60세 이상 취업자도 75%,40대는
32% 늘었습니다.
반면에 15세에서 19세 연령층 취업자는
2천년 만3천명에서 지난해 7천명으로 44%가
줄었습니다.
20대 취업자가
2천년 12만9천명에서 지난해 10만7천명으로
17% 감소했습니다.(CG2)
◀INT▶(백만기통계청장)
전남의 경우
50대 취업자가 10여년동안 20% 는 반면에,
20대와 30대는 각각 38%와 32% 즐었습니다.
(스탠딩)은퇴자들의 채취업 수요는 늘고
경기불황으로 인한 청년층 신규채용규모는
줄어들고 있어 일터에 청년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황성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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