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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다중이용업소 화재배상책임보험 대부분 가입

나현호 기자 입력 2013-10-04 07:30:00 수정 2013-10-04 07:30:00 조회수 0

전남지역 다중이용업소 대부분이
화재배상 책임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남소방본부는
학원이나 음식점, 노래방 등
도내 다중이용업소 4천7백여곳 가운데
휴업이나 폐업한 업소를 제외한
4천80여 업소에 대한 화재배상 책임보험 가입을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중이용업소의 화재배상책임보험 가입은
올해부터 의무화됐으며 보험에 가입한 업소는
화재나 폭발로 인한 인명, 재산피해발생시
최대 1억원까지 보상을 받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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