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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 수학여행지로 정원박람회장 부상

김종태 기자 입력 2013-10-04 07:30:00 수정 2013-10-04 07:30:00 조회수 0

순천만 국제정원박람회장에
체험학습을 위한 학생들이 줄을 이으면서
전국 최고 수학여행지인
'제2의 경주' 로 부상하고 있습니다.

정원박람회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전국 각지에서 정원박람회장을 찾는
학생들이 발길이 이어지면서
지난 4월 20일 개장 이후
37만명의 학생들이 박람회장에서
수학여행과 체험학습을 즐겼습니다.

조직위원회는 오는 20일 폐막을 앞두고
막바지 관람객 유치에
학생들이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며
경주가 우리나라 최고의 수학여행지였다면
앞으로는 정원박람회장이
이를 대신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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