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가
소폭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에 따르면
9월 전남지역의 소비자 물가지수는 108.2로
전달에 비해 0.3%,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서는
0.7%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지역별로는
여수가 108.9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으며,
목포가 108.1, 순천이 107.4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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