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군 병장으로 만기전역한 5부자가
나라사랑실천을 위해
군부대에 합동으로 단기입대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여수시 재향군인회는
고효주 전 여수시의원이 아들 4명과 함께
자신이 43년 전 복무했던 옛 부대에
지난달 30일 단기 입대해 3일간 복무한 뒤,
지난 2일 퇴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해마다 순번제로 5부자가 복무했던
부대에 단기 입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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