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장에서
소망정원 리본달기 행사가 열렸습니다.
오늘(5일)부터 이틀간 열리는
이번 행사는 사전 접수절차 없이
현장에서 선착순으로 이뤄졌으며
관람객이 직접 3.5미터의 백색천에
소망 문구를 작성한 뒤
당산 나무에 매다는 것입니다.
행사가 열리는 소망정원은
마을 입구에서 그 마을을 지켜주고
주민의 소원을 들어주는 역할을 했던
당산나무를 현대적으로 해석해 조성한 곳으로
관람객들의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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