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박의 안전운항을 위해
해상 양식장을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표지가
바다 위에 설치됩니다.
해양수산부는
전국의 양식장 선박사고가
지난 2010년과 2011년에는
각각 4건씩 발생했으나
지난해에는 7건으로 늘었다며,
올해 말까지 여수와 목포 등 7개 권역에
양식장 경계용 표지 26기를
시범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수부는 이번 경계용 표지를
양식장 선박 침범이 잦은 해역으로
점차 확대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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