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다나스가
순천만 정원박람회장에
별다른 피해를 주지 않고 지나갔습니다.
태풍 다나스로 바짝 긴장했던
정원박람회 조직위원회는
태풍이 지난간 뒤 피해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자 안도하는 분위기입니다.
조직위원회는 태풍이 오기 전
전 직원이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가
5백여주에 이른 수목에 지주목을
보강하는 한편 침수에 대비해
호수와 하천의 수위를 시간별로 점검했다며
태풍이 피해 없이 무사히 지나가
4백만명 달성에 청신호가 켜졌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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