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원박람회 개최에 힘입어
순천을 찾은 관광객이
큰 폭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순천시에 따르면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순천지역 관광객은 2백79만3천여명으로
지난해보다 10.4% 증가했으며
지난 2천11년과 비교해서는
48%나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관광지별로 보면 순천만과 낙안읍성이
백44만6천여명과 66만2천여명으로
가장 많은 관광객이 방문했으며
장대공원에서 개최되고 있는
순천하늘빛축제도 3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이 몰려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습니다.
순천시는 정원박람회장과 연계해
주요 관광지 입장료를 무료로 운영한 것이
관람객 증대에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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