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광양항만공사, 미수 체납액 가장 적어

문형철 기자 입력 2013-10-10 07:30:00 수정 2013-10-10 07:30:00 조회수 0

여수·광양 항만공사의 미수 체납액이
상대적으로 적은 편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새누리당 이운룡 의원실에 따르면
지난 5년간 여수·광양 항만공사의
미수 체납액은 3천 2백만원으로
전국 4대 항만공사 가운데
가장 적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체납액이 가장 많은 곳은 부산 항만공사로
해운, 선박업체의 폐업 등으로 인해
시설이용료 등 181억원을 받지 못했으며,
인천 항만공사 35억 7천만원,
울산 항만공사 1억 2천만원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