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화양농공단지 입주업체들이
공장 이전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19개 입주업체로 구성된
화양농공단지 협의회는 최근
악취 공해에 시달리고 있다는 주민 민원으로
공장을 가동하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농공단지 기업들을 여수 국가산단으로
이전해 줄 것을 전라남도 의회에 요구했습니다.
협의회는 또,
업체들의 특성을 감안해
수지 가공단지를 별도로 조성해 달라고
주문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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