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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명 모여 박람회장 감싼다

권남기 기자 입력 2013-10-10 07:30:00 수정 2013-10-10 07:30:00 조회수 0

여수세계박람회장의
민간매각이 잇따라 실패한 가운데,
정부 주도의 사후활용을 요구하는
인간 띠 잇기 행사가 열립니다.

여수세계박람회 사후활용 추진위원회는
정부의 책임있는 사후활용을 촉구하기 위해
내일(10) 남해안권 주민 2012명이
박람회장을 감싸는 인긴띠 잇기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사후활용의 모든 책임을
민간에만 미루는 것은 활용이 아닌 청산이라며,
박람회장 선투자금의 재투자를 통한
정부 주도의 사후활용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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