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부터 민선 7기 의정활동이 시작됩니다.
우리지역에서도 당선의 높은 벽을 넘은 의회에 재입성한 여성의원들이 있는데요.
이들의 행보가 앞으로 예비 여성정치인들에게 어떤 영향을 끼칠지 주목됩니다.
김종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VCR▶지방선거가 마무리되고 당선인들 역시 다음 달부터 공식활동에 들어갑니다.
이런 가운데 전남동부지역에서도 의회에 재입성한 여성의원들의 행보가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의회 운영위원장과 부의장 등을 역임하며 굵직한 현안을 챙겨 온 김성희 의원 역시 3선 의원으로서 책임감과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현장에서 찾아 온 해법을 의정활동에 담아가며여성정책을 발굴해 온 경험이3선의 중요한 밑걸음이 됐다며 앞으로 지방정치의 활로를 찾겠다는 포부를 밝혔습니다. ◀INT▶김성희 의원(광양시의회 3선) :소상공인들을 살리는 데 우선 모든 제 힘을 그 쪽에 다 (모으겠고)..청년들이 돌아오는 도시로, 광양시로 제가 만들고 싶습니다.
비례대표 당선에 이어 이번 선거에서 지역 유권자들의 선택을 받은 박성미 의원도발로 뛰었던 지난 4년이 선거승리의 발판이 됐다고 평가했습니다.
특히 도서지역을 지역구로 둔 의원으로서 촘촘한 복지정책과 세심한 주거여건 개선을 추진해 지역민의 삶의 질 향상에 앞장서겠다고 밝혔습니다. ◀INT▶박성미 의원(여수시의회 재선) :촘촘한 사회복지망을 만들어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정치를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여성 정치인들이 정계에 입문하는 과정이 순탄치 만은 않습니다.////////////////////////////////////////////이번 선거의 당선인 집계 결과 지방정치에 입문하기 위한 여성들의 문턱은 여전히 높아 전체 의석의 30%를 밑돌았습니다.//////////////////////////////////////////// 당 공천 과정에서 부터여성들의 전문성과 역량을 보장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강화돼야 한다는 주장에 힘이 실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민선 7기를 맞고 있는 지방정치.
남성 중심의 높은 벽을 넘는여성들의 적극적인 의회 진출이 풀뿌리 민주정치의 활성화에 도움이 될지이들 의원들의 활약에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INT▶김성희 의원(광양시의회 3선) :관심을 갖고 도전을 하면 그래도 더 나은, 좋은 지방정치가 되지 않겠냐..
박성미 의원(여수시의회 재선) :할 일이 뭔가 고민하는 순간 도전하면 성공적으로 될 거라고 생각해요.
MBC뉴스 김종수입니다. ◀END▶
Copyright © Yeos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